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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미국음식점 오픈하는곳 봐라

ㆍ작성자 : 너구리얀

이력서 올린지 하루도 안되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중에 압구정에 오픈하는 미국음식점이 있다고 전화가 왔는데...

기본도 안된 말로 저를 황당하게 장난 하는거 같았습니다..

이력서을 보고 전화와서..

"네 아직 취업을 못했습니다.."

" 일하고 싶지 않으신가봐요.. "

일을 하고 싶어서 이력서을 올려는데

귀에 뭐라도 박아는지 다른말을 하더군요..

말이 끝나게 무섭게

어떤 업체인지 말도 없이..

저에게..하는말이..

" 어떤게 궁금하세요.."

돌+I 아닌지 물어 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대체로 어떤 업체고 지역은 어디이고 대략 말도 없이 쓸때 없는 말만 하더군요..

또한 제목에 캡틴이나 중간 관리자 급을 찾는다고 글을 올려는데..

직원 구한다고 전화했다고 하더군요..

" 제가 제목을 잘못 적어 놓았는지 확인 해봐야 겠네요.."

이말 끝나자 그냥 일방적으로 끈어 벌리더 군요..

아무리 오너나 가진자가 사람을 구하고 선택 한다고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거 잊은거 같습니다..

저 한달에 40 벌어도 좋지만..

이런 기본도 안된 돌+I 한테 구걸 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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