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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욕심 으로 이직을 했지만,
ㆍ작성자
: jung
ㆍ등록일
: 2007-01-03 23:05
ㆍ조회수
: 711
전 직장 상사였던 지배인님의 부름을 받고 많이(?)인상된
월급에 욕심을부린 내행동이 후회스럽습니다.
안보던 2년사이에 지금 지배인님은 예전에 내가 알고 있었던
좋은 이미지의 지배인님이 아니더군요
2년새 이렇게 바뀌었나? 의아심이 들 정도로요
근무시간도 일정치 않고
무엇 보다도 인력수급이 안되다보니 데이오프도 눈치보이고
혼자 두섹션,3섹션 맡아서 발바닥 땀나도록 뛰어다니는 일이
이젠 일상이 되고있습니다.
내가 이곳에 왜 왔을까? 왜왔을까?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시 작년 가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현명하게 거절했어야하는것을
돈욕심때문에,.,.,. 벌받은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