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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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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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우낀다~~

ㆍ작성자 : 양형수

논현동에있는 파르비앙파스타가게 정말 우낍니당!!
열분들 파르비앙이름 꼭기억하십시요!!
절대루 가면 아니될곳입니당
제가여기서딱 보름일하구 어제부로 나온사람입니당!
첫재!
근무시간고무줄임다!
맨첨들어갈땐 10시간근무에다가 중간에자유시간준다고하구선
입사첫날11시간30분..그후론 근12시간넘게일했습니다
휴무도일주일에하루 내가원하는날쉬게해준다더니 보름동안 딱한번쉬었습니다!
물론자유시간있죠! 근데그시간에 사장이 근처에 의류도매사무실운영하는데.. 이틀에한번간격으로 의류상품재고조사,정리,청소 다시킵니다! 내가 살면서옷정리할줄 정말 몰랐습당!!

그래서제가 사장한테 근무시간도 늘어나구,다른일도하니 월급을 올려달라구했습니다!
것도마니도아님니다 10만원더달라구했습니다(것두마니생각해서여)근데 사장이 예전사람들도 아무말없이다했는데..너만그러냐구 핀잔을 주는겁니다!!
그래서 못하겠다구 그동안일한거달라구해서..돈을받았습니다
근데 가만계산을해보닌깐 몇만원이 틀림니다
그래서 전화로 내가계산한돈하구틀리다구했더니만
견습사원일동안에는 급여의80프로로 계산한다구 그러더군요..

열라게우낌니다..
맨처음입사할때,견습의견짜도 나오지않았습니다!
개인업체에무슨견습입니까?
그리구 설령있었다면 지가 들어갔겠습니까?
순전히 돈적게주려구 되지도안는말합니다!

구두계약에도없는견습이 왜나오는지 정말 영받습당!1

몇푼안되지만 자존심문제죠..제가어리다구
얕잡아보는거아닌지..정말열받습니다!
열분들 제가 잘못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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