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통해 겪었던 고충, 애로사항에 관하여 서로 공유하는
구직회원님들의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ㆍ
채용정보,
모집공고, 구직내용은 기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ㆍ
근거없는 내용으로 다른 회원을
협박 또는 괴롭히거나 오용할 경우, 외설적이거나 불쾌감을 자아내는
내용, 스팸성, 상업성,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게시물이나 링크등은
운영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Re: 열라 우낀다~~
ㆍ작성자
: 우람이
ㆍ등록일
: 2004-02-13 00:25
ㆍ조회수
: 734
개인업체던 회사규모의 업체던 우끼는곳이 많죠.이곳도 보아하니
꼴통사장과 머슴들만 있는곳이군요.취업하실때도 20대80의 법칙은 존재합니다.특히 개인업체는 졸라 모르는 탱이들이 돈만깔고 사람 귀한줄도 모르고 자신의 정책이 최고인줄만 알고 하는곳이 95%라고 보시면 됩니다.즉 20군데 정도 면접을 봐야만 조금 안목이 생기는거죠.다행이 요즘은 온라인이 있으니까 님이 경험했던 그런곳은 낱낱이 회원들에게 알려서 피해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말아야 하겠고 그런가게는 고객들에게도 나쁜 기를 주는 곳이니 망해야겠죠.저도 조그만 카페를 운영하지만 열라 졸라 우끼는 오너들 많습니다.참고로 우리 알바들은 다 1년 이상 장기근무자들입니다.시급도 들어올때 3000원,4000원 (주,야)그대로입니다.무슨 직원들이 억만금 횡재를 바라는 것도 아닌데..괜히 제자랑도 아니고
대신 저는 요즘 불경기에도 봉급날은 안 어겨요.직원들의 희망이 그것인데...
..하여간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간미있는 투명한 경영 그리고 희노애락의 공유,혼자만 돈 벌겠다는 쪼잔한 인간의 탈피,그러면 자연히 행복한 업장이 될텐데...
두서없이 썼습니다.그런 더러운 곳은 씨를 말려 버립시다.홧팅!
아 그리고 거기가 위치가 어디에요.친구들에게도 가지말라고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