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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오민수
ㆍ등록일
: 2010-04-23 18:55
ㆍ조회수
: 880
아래 보니까 경력 화려하신분 많은데...제 경력은 내세울게 못되는군요 ... 그래도 깡으로 사는 세상...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의지로 살려고 합니다..^^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2년 4개월 경력자구요
직급은 : 클래스 트레이너 (메뉴 교육 담당 트레이너)
섹션은 :서버와 바텐더 를 했었구요
리더로서 일을 많이 했습니다 .
중간 관리자급인 key mgr시험을 준비 하기도 했었는데 윗사람과 마인드가 잘 안맞아서 퇴직을 하게 되었구요 워킹 준비를 하다가 안될것 같아서 다시 이직을 하려 합니다 . 서비스 와 영업의 내공을 쌓기를 목표로 하면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이구요
나이는 28살 남자고 이천의 h관광대 외식산업과 2년제를 졸업했습니다.
따놓은 자격증은 조주 기능사 , 한국 어문회 주관 한자3급 자격증을 땄구요
지금은 자기소개서 작성에 열을 올리고 있구요 . 그래도 신입으로 가기보단 경력직으로 가고 싶어서
지금 준비하는곳이 (조건입니다)
홀리차우 중식 레스토랑 캡틴 ( 동종업계 1-2년 경력)
호아센 assist mgr (홀서빙 2년경력)
커피빈 바리스타
파파존스 피자 매니져
할리스 커피 매니져
신라호텔 직영 까페 아티제 정규사원 (아웃백 출신 우대)
세븐스프링스 캡틴 트레이너 (캡틴 바로 아래입니다 )
거의 조건은 비슷하더군요 연봉 평균 한 1800 됩니다 .. 아웃백에서 2년간 88만원 세대를 거쳤기때문에 이것도 커보이군요
특히 지원동기나 퇴사 이유에 관해서는 더더욱 신경써서 준비를 하고 있구요 . 매니져나 점장 캡틴 업무를 꼭 배우고 싶구요 .목표가 창업이고 특히 남자들은 사회에 나와서 사람대하는 영업전선은 피할수 없는게 현실이라 저만의 노하우를 쌓고 싶고 서비스 마인드도 나름 강하게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식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면접이 좀 까다로운 편이라던데 어떤 면이 까다로운지 잘 모르겠구요 . 개인 사업체는 너무 안좋은면들이 많아서 법인사업체 직영점 위주로 찾은 업체들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