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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까요?
ㆍ작성자
: 충주사과
ㆍ등록일
: 2010-05-07 13:13
ㆍ조회수
: 917
일단 27살이고 구직중입니다.
지방사립대 호텔경영학과 졸업했고요.
추후에 저만의 레스토랑 창업을 희망하며 최소7~8년정도
경험을 쌓고 싶은데요.
마땅한 곳이 눈에 보이지 않네요. 좀 체계화되고 발전가능성 있는 곳 들어가서 이것저것 배우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빕스,아웃백,베니건스 등등 이미 성장할대로 성장한곳 말고,
그나마 튼실한 업체이고, 성장 가능성이 풍부해서 저 또한 함께 커갈 수 있는 곳이요.
일단 제 스펙을 말씀 드리면,
한식조리기능사, 컴활2급, 전산회계2급,토익700초반,운전면허1종,
정교사2급(관광) 이렇게 자격증 갖고 있고, 해외경험있어서 외국손님 응대하는데는 무리없는 회화실력갖고 있고요. 현재 양식조리기능사 준비중에 있습니다.
혹시 경험이 풍부하신 분이거나, 외식업에 종사하시는
분이면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추후 제 개인 창업을 위해, 주방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이 나을지, 홀에서 일하는 것이 나을지요.
업장관리적인 측면에서 일을 배우고 싶은데요.그리고 혹시 괜찮은 외식업체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ㅜㅜ
<채용담당자님께>
*정말 개처럼 일할 자신있습니다. 돈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돈을 원하는거면서 애시당초 외식을 지원하는게 모순이죠.
단지 제가 원하는건, 배움입니다~ 원가관리, 재고관리, 직원관리 등등 정말 경영자로서 키워주실 분 있으면 연락기다리겠습니다. 물론 밑바닥 부터 해야 하는거 십분 이해하고요,CEO적인 사고로 일할것을 약속드립니다.
PT사원이지만 양식이랑 일식주방에서 2달씩 일한 경험도 있고, 한양대H클럽이랑 라마다 호텔에서 웨이터 경험도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항상 출근시간보다 30분일찍가서 준비하고, 하라는거 군말없이 신속하게 처리하니, 여태까지 아르바이트 했던 곳에서 다 정직원 제의 들어왔었습니다. 물론 학업때문에 그럴수 없었지만요.
농촌출신이라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많이해봐서, 정신력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강합니다!^^;;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