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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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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이 뭔지....

ㆍ작성자 : 오씨

4년전에 8개월 정도?

근무하면서 알게된 조리과장님..

퇴사후

한번 도 연락 하거나

술 한잔 먹어 본적없었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와서

이번주 토요일날 결혼한다고 하면서

예식장 위치 갈쳐주네,,,...........

잠깐 왔다 가라는데

이런..

뭐

대략 난감

,,,
안가자니..

서로 강남권이 주 일터인데..

언제라도 만날거 같아

맘 한켠이 찜짬하구

가자니...

좀 얄밉구..

에이 시방

직장 다닌다고 할껄

그럼 일 핑계대고 안가는데

괜히 논다고 해서

빼도 박도 못하네.

인맥이 중요하긴한데.

그동안 연락한번 없었는데.

그런 관계 가야될지 말아야 될지

가게되면 축의금 얼마 내야하나?

5만원 내자니...안 낸것만 못하구

10만원 내야하나?

백수가 돈이 어딨어.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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