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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회사에서 일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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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자꾸 맘에가는 사람이 생겼어요

ㆍ작성자 : 또다시....

같은 사원이구요 저는 주방이고
그사람은 홀입니다.
언제부턴가 자꾸 눈에들어오고..
말같지않은 농담에도 잘 받아주네요
한참힘들때 얼음물 음료수도 말도안햇는데 갖다주고
시가사시간도 저랑 맞추어서 같이먹으려고하네요..
뭐 저 혼자만의 착각이지만
나한테 관심있나? 할정도로요
물론 저는 지금 완전 맘이간상태인데
표현을 못하고있습니다.
아직 업장 누구한테도 말하지않았구요
근데 매장에서 나말고 대놓고 맘에든다고하는 다른직원이 2명이나있어요..ㅠㅠㅠㅠ
경쟁이심합니다.
근데 셋중에서 저한테 젤 잘해줍니다....
저한테 관심이있는건지...아,,,고백햇다 괜히 같이일하는데
서먹해질까봐 걱정이네여
고민한지 6개월이다되갑니다.....
아직 둘이따로 만난적은 없는데..
데쉬해볼까요?
아님 자연스럽게 잘될수잇는 고수의한수가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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