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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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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라는조리사 조심하세요

ㆍ작성자 : 뜨란

개업을 앞둔 식당 창업주 입니다.
유선호라는 조리사를 주방장으로 채용하고
주방쪽은 그에게 전적 일임했는데
일을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run away 해버린 조리사 입니다.

쓸데없는 주방용품,기계등등 2500만원어치 추가 주문하고
판매금액일부인 300만원을 업자한테 받아 챙기기가지 했습니다.
이것도 용품 환불과정에서 업자에게 듣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아직도 삭일수 없습니다.

메뉴또한 셋업한다
... 한다.. 말만하고
그만두기 전까지 단한개의 메뉴도 사진 촬영못했습니다.

그가 한달동안 와서 한일이라곤

주방물건 막.. 사드리고...
벤쳐마킹한다며 영업비 받아 돌아다닌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나서 개업 임박하자
본인이 입사전 구상했던 레스토랑 그림과 안맞는다며
한달 월급 받고 잠적했습니다.

이런 xxx같은 놈! 유성호라는 조리사 35살입니다.
압구정 삼원가든 출신입니다.
코란도 끌고다니는 이 조리사
정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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