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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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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이어린사장?

ㆍ작성자 : 서초동

압구정,청담,,강남쪽 레스토랑엔 어린사장 정말 많습니다.
다들 부모 덕보고 사는 사람들이죠.
나도 몇번 경험했구요
보통 보면 기업체임원,사장,,국회의원아들,연예인자녀,,땅부자,,건물주 자녀...들이죠,,,

내가 경험했던 사장은 29살,31살 이였는데 전 국회의원아들,강남 땅부자 딸 이였습니다.

두 가게 전부 망해서 지금은 문닫았구요...

일장일단이 있는데...

윗글보니 좀 개념없는 사장을 만나거 같군요

근데 보통 젋은사장들...쿨~합니다.
월급 밀리는것도 없고
고집도없고
집안이 부자다 보니 매장에 항상 상주하지 않아서 편합니다

가끔들려서 장부보고,, 여자친구나 남자친구,,또는 지인들 불러서 폼재고 가는게 전부죠....

의심많고 왕고집부리는 5~60대 사장보다는 훨 좋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한잔하다보면 맘도 잘통하구요...

가끔씩 철부지 사장도 있지만,,,말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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