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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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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사입에서 돈이 새는거 같은데 방법없나요? 부정행위말입니다...

ㆍ작성자 : 마스터

그만둔 직원에게 들은 얘기인데 지금 실장이 식자재(해산물,공산품,야채)업자한테 월 사입비의 3%을 사례비로 받는다고 합니다.
매장이 실평수만 200평되는 호프레스토랑인데
제가 다른일을 하다보니 메장관리를 하지못합니다.

제가 요며칠 그동안 수불표 정리해보니 월 사입비만 2천 가까이 됩니다.

근데 이상한건 해산물,공산푼,야채가 모두 한업체에서 배송됩니다.

실장을 불러서 왜 한업체에서 야채와 냉동식품이 같이오냐구 넌지시 물어보니

발주하기편하고 단가가 싸서 그랬다는데

내상식으론 이해가 안갑니다.

그래서 업체 사장에게 전화해서

비밀로하고 우리실장한테 사례비 매달 준다는데 사실이냐구 물어보니

절대 그런일 없다고 합니다.

그만둔 직원이 앙심품고 모함하느건지

진짜 그런건지 제가 어떡해 알아봐야하는지

알려주시면...

실장보다 나이도어리고 여자이다보니

대놓고 캘수도 없어서요..

또 요리솜씨도 좋와서

놓치고 싶지 않은분이라

싶게 대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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