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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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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민 35살 부산사는 조리사놈

ㆍ작성자 : SHIN

야 이사람아

당신이 거주할때없다고 해서

오피스텔도 계약하고

700짜리 오븐도 추가 구입해놨는데

말못할사정으로 못오겠다니,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어딨냐?????

전화도 안받고

와서 무슨 대화라도 해야지

통화 5분도 안하고 병원이라고 전화 끓어버리고

계속 전화 씹으면 어쩌자는건지

오븐 시운전해서 반품도 안되는데

물어내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날리는게 인간 아니냐????

미치겠다

이것저것 다시 다 뒤집어놓고

잘난척만 엄청해대고 말만 법지르하게 하더니

너

내가 예정에도없던 니 오피스텔 숙소계약때문에

월급 다운된거 앙심먹고

이짓거리하는거 의심되지만

내입이 드러워 질가봐 욕은안하겠다

그런게 인생살지마라

남에게 도움주고 살 인상도 아니지만

이렇게 피해주면서

살다간 지옥가서 만년간 고생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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