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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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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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을 약속하고.....난후 ,이런짓 하지마세요!!

ㆍ작성자 : 사업부 x씨

지금 회사가 서울에만 7군데 직영 한,일식당을 운영하고 잇죠..
여기저기 직원이 부족해서
아침에 출근하면 입사 지원자 확인하는게
이젠 일이 될정도죠..

근데 분명 면접보구 출근하기로 약속까지 하신 분들이
출근대기하면서 왜 다른 업장에 또 지원 하는거죠?

가만이.. 보면 이 분들이 같은 회사인지도 모르고
대기하는 동안 더 좋은 직장을 찾아서 거기 합격하면
약속을 져버릴 속셈아닌가요?

이런일이 너무 많다보니
이젠 그런 이중플레이하는분들 입사 취소해버렸습니다.

같은 회사인지도 모르고 또 지원할정도면 다른회사에도 이력서를
얼 마나 냇겟어요?

결론적으로 제말은
면접보고 입사하기로 상호 합의했으면
그동안 다른데 눈돌리지 말라는 겁니다.

저희같이 많은 식당 운영하는 회사들한텐
걸리게 되있고

이미지 아주 추해보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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