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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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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출신? 잘난척두 특급!

ㆍ작성자 : 칼갈이

명동 스테이크전문점 에
근무하는 조리사다
우선나는 내 조리경력이든 학교든
컴플렉스를 가지고 근무를 해본 기억이 전혀 없다
근데 같이근무하는 동료 아니 바로위(사실 조리경력은 내가
더 많은데.입사했을때는 그가 내바로위 세컨이었다)

지가 롯데 에서 5년근무했다거
말끝마다 호텔 얘기..요리대회출전 어쩌구 저쩌구
그가 나에게 매일 하는 얘기가 있다

"기본기가 전혀 안되있어!!"

그럼 기본기를 한번 보여주던가...

사실 그의 요리,청결,감각 정말 꽝! 엉망이다
형편없는 실력 주방사람 다아는데..단지 특급호텔 출신이라구
바로 세컨자리 들어와서
일을 손과 발로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어찌 요리를 입으로만 하는가?

우리 이모는(찬모) 저녀석은 입은 조리명장 이라고 까지 한다

롯데 5년,조선2년 그의 대표적 경력이다

근데..
미듐 주분아면 레어웰 나가고 웰던 주문하면 미듐나가서
컴플레인들어온적 한두번이 아니다
자기실수는 인정안하고
호텔손님하고 일반동네손님하고 확실히 수준차가 났다나 어쩐다나.. 그러면서 시발시발 거린다..

그가만드는 드레싱,소스는 100% 와까리 난다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두 가만있을텐데..
신선하지못한 재료 탓으로 돌린다..
호텔 재료는 여기하고는 틀리다나 뭐다나?

그는 술먹을때마다 다시 호텔로 들어가고 싶다고 항상 얘기한다
난 속으로 얘기한다..

제발 빨리 들어가서 우리나라 특급호텔의 맛을 바로 잡으라고..

아무것두 아닌 호텔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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