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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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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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칼을 들이미네요.............

ㆍ작성자 : 에고에고...

오픈한지2년 정도된가게에...
1년정도를 일했습니다...
오픈맴버들은 하나도없고
전부 새로사람이 바뀝니다...
장사도 안되고..
손님은 줄어들고해서...
몇가지 건의를 하였습니다...
물론 직원들이 다있는데서요
제가 홀쪽에서 경력이 제일 오래되었으나...
직급이 있는것도 아니고
새로들어온 경력없는분이 저보다많은 월급을 받으니
오너와 독대를 할위치가아니라 생각을해서였죠...
의견을 긍정정으로 듣는거처럼보이더니
반대의견을 내놓더군요...
어처구니 없는 억지스러운 주장으로요....
그래서 가게를 포기하려고 생각하려했습니다...
다음날 이곳저곳 가게를 그만둔사람들한테
연락을해서 저를 짜르겠다고하더군요...

앞에선 힘든거있으면 이야기하라고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뒤에선 짜른다고하니...
등에 칼을 들이미네요...
처음일했던 곳이라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오는 결과는 처참하군요...

다른가게로 이직하려고합니다...

칼에 찔리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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