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외식과사람들 외식과사람들

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ㆍ	채용정보, 모집공고, 구직내용은 기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ㆍ	근거없는 내용으로 다른 회원을 협박 또는 괴롭히거나 오용할 경우, 외설적이거나 불쾌감을 자아내는 내용, 스팸성, 상업성,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게시물이나 링크등은 운영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Re: 타켓이된거같습니다.좋은방법

ㆍ작성자 : www

님 맘 이해합니다. 저도 28살로 늦게시작하면서 정말
힘들게 배웠죠. 전 님보다 더 최악이였습니다 .
나보다 한참 나이많은 남자분한테 당한게 아니라 7살이나 어린 조리과 출신 여자들이나 나보다 1살위로인 고참들한테 벼러별 인격모독에
정말 힘들었죠. 거기다가 집안환경좋은 강남출신에 고학력에
고생안해본애가 주방에 굴러들어왔다는 이유로 안보이는 시기에하는 그런거땜에 벼러별 꼬투리 다잡히고 정말 죽이고싶을정도로 열받은적 한두번 아니였으니까요.텃세가 심했죠. 제가 지금까지 20년넘게 살아오면서 알고지냈던 친구들이나 주의사람들의 사상과세계랑 너무나 틀린 사람들이고 이바닥 세계에 적응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열정 하나만으로 버텼습니다.
안타까워서그런데 제 이멜로 메신져주소 알려주시면 아끼지않고
조언들려드리겠습니다
wesside4@naver.com

ㆍ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