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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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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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 합니다.

ㆍ작성자 : 이매니저

저도 외식업을 천직이라 생각하며
일하고 있지만...

주방에 좋은 분들도 몇몇 계시지만
정말 개만도 못한 주방직원 놈들 많아요.

좁은 주방에서만 생활해서 그런지
인성이 덜된 인간들 정말 많죠.

몇 안되는 주방식구들 거느리면서
개거드름 피우고, 뻑하면 홀 여직원들한테
저질스러운 농담이나 던지고...
한심하기 그지없죠.

울 매장 주방장이라는 인간은
홀에서 들릴정도로 주방에서
주방직원들에게 쌍욕을 해대면서
손님앞에가면 말도 재대로 못해서
떠듬떠듬...
대가리에 든게 있어야 대답을하지!

울 주방장 입사할때 이력서에
떡하니 미국에 2년동안 연수받고
왔다고 써놓고 연봉 더 달라고해서 줬더니
요리실력은 영~쌍팔년도 실력이다 싶어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더니
외국인손님들와서 스테이크 굽기
잘못 맞추었다고 컴플레인 내면서
주방장 대리고 오라하길레
대려갔더니...
외국인이 하는말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고...대답도 못하고 땀 뻘뻘 흘리더니
아임쏘리만 열심히 하고...

나중에는 왜? 외국인인걸 미리 알려주지 않고
대려갔냐고 디랄하고...결국 미국연수 다녀온거
사기친거 아니냐고 하니깐...
손발이 안맞아서 일못하겠다고 사표쓰고...

주방 식재료 인벤토리할때 영어 못쓰게하고
한국말로만 쓰라고 할때 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어이상실 이더만요...

허접한 주방사람들아...
사기좀 치지 말고 착하게 사라라 이놈들아...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하게
땀흘리며 주방에서 일하는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지말고 그냥 지구를 떠나라...
이 나쁜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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