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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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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 w***bar 사장

ㆍ작성자 : 초

여기서 20일간 일했습니다.
바,주방까지 전천후로 다했죠
여기 주방이모빼고 여기여직원 한달이상 일못하고 그만두는곳이에요
그이유는 사장의 성희롱땜에..변태짓땜에 1달이상 할수없는곳입니다.
7시부터 바에앉아서 술먹으면서 온갖 성적인얘기는 다하고
나갈땐 여직원 한명 빼서 2차나가서 술먹자고 합니다.
같이간 언니가 맨첨엔 모르고 갔는데 2차술먹고 노래방가자며
억지로 데려가더니..부르스며,엉덩이며 ,,스킨쉽에
엔조이 얘기나 하고 정말 개념 질질 흘리는사람입니다.
정 말 딸같은 사람들한테 뭐하는 짓거린지...
자기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면서
와이프랑 잠자리 안한지 3년이 넘었다면서..
뭘 어쩌라는건지?
시급도 짜고 월급도 형편없는데
사장은 마치 주점업소 여자대하듯 할라고 하는 곳입니다.
무슨생각으로 사는사람인지 알수없는 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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