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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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우기 너무 힘들다.
ㆍ작성자
: 초보조리사
ㆍ등록일
: 2008-11-21 23:42
ㆍ조회수
: 799
일식조리사 1년차입니다.
지금 논현동 모 식당에서
근무중입니다.
다닌지 4개월 즘 인데..
아직 이러타할 기술하나 갈쳐주지않고
청소ㅡ아라이,재료다듬기.창고정이 뭐 이런 거만 시키고
칼잡을 시간조차않주네요
뭐,,물론 첨부터 쉽게배울생각은 없었지만.....
무작정 계속 이런 허드렛일만 한다는게 조금 짜증납니다.
이럴줄알았으면,,작은 가게 들어가서
쉽게 배울껄...하는 생각도 들고
알바들이랑 하는일이 전혀 다른게 없습니다.
그래도 정규직원인데..알바랑 하는 일이똑같으니..
솔직히 일할맘도 안들고
알바들이 내말은 아예듣지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