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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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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뿅~ 탔습니다.어떡하죠?

ㆍ작성자 : 똥구

가게 폐업하는날,,미지급된 2달치 월급 25일까지 인터넷뱅킹으로

넣어준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했는데.......

25일날밤에 전화로 입금됐는지 확인해보니,,안들어 왔더군요

하루,이틀 늦겠지...생각하구

그제,어제 기다렸다가 오늘 또 확인해보니

또 안들어와서

문자로 "사장님 월급어떻게됐어요?"

라고 문자 보냈는데..

씹길래

전화해보니...

없는번호라고,,하는데요?

번호 해지한거맞죠?

이렇게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연락도 안되면

내월급 어떻게 받나요?

그래서 가게 직원 누나,형들한테 전화해보니

자기들도 월급 안들어 왔다구 하면서

이번달까지 기다려보고

그때 까지 안들어 오면 다 같이 만나자고하네요.

번호까지 바꾸고 뿅 탄거보면...

안줄라고 작정한거 아닌가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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