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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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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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레스토랑 창업 계획중인데요.. 부디 댓글좀 부탁 드립니다.

ㆍ작성자 : 왕초보

창업이 힘들다는건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군 제대후 부터 창업을 목표로 나름데로 호텔과 규모있는 개인업장 바에서 바텐더로 다년간 근무했었구요.
이후엔 회사에서 간부로서 조직관리에 몸담았었습니다.
2년전엔 지방에서 오너로 2개의 바를 오픈했고
2개의 바는 지금도 성업중에 있습니다.

물론 레스토랑과 바는 다른 분야이지만
바텐더 이후 회사간부로서의 생활과 인생경험을 최대한 살려
열심히 하겠다는 자신감으로 상당기간 준비후 오픈을 준비중입니다.

인터넷 매체나 뜬구름 잡는 소문에 혹해서 오픈하려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답글 주신분께서 답답해 하시는 심정도 십분 이해 합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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