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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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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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땜에 때려치우고 나왔슴다.

ㆍ작성자 : Toledo6

웬만하면 올 여름까지 근무하려고 그렇게..노력했는데
시발놈의 점장새끼땜에... 더이상 못다니고 오늘 부로 관뒀습니다.
시발점장새끼가 사장친구겸점장인데 외식업쪽은 한번도 안하고
가라오케지밴으로 일하다 온놈인데 무개념의 끝을 보이더군요

개새가 매장에서 고기없어졌다고 하면서 내 가방을 뒤지면서 냄새를 맡아보질않나,,,미친놈이 자기차안에둔 디카 없어졌다면서 직원들 소지품검사하고,,완전 똘아이짓 하더니

구정전날에 지네 선후배들 8명 데려와서 bill 기재도 안하고
등심20인분 쳐먹이길래 이러면 곤란하다고 한마디했는데

공개된장소에서 내 스카프를 잡아당기면서
욕지거리를 하더군요
입에선 술냄새 존나 나고,,이게 점장인지 뭔지.. 확!!
죽여버릴라다가 걍 내가 그만두고 나오자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시발 어디서 별 거지같은 똥강아지새끼가 와가지고서니..니미
아침 여직원들이 지커피에다 침뱉어서 주는것도 모르고 졸라 잘처먹기는..개놈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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