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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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원은~~~
ㆍ작성자
: 내소원
ㆍ등록일
: 2009-03-30 05:49
ㆍ조회수
: 860
내소원은 빨리 조리업게도 고졸출신이거나 지잡대생들 가려서 뽑길..
조리실력 능력 경력을 떠나서 조리과 출신이거나 대학간판보고
학벌보고 뽑기를..
요리사도 나름 사짜들어가는 직업인데 이래서 다른 사짜들어가는
(예:의사.변호사.판사.검사.변리사.간호사.회계사.세무사,건축사 )고위직처럼 아직도 사회 전체적으로볼때 요리사가 그만큼 대우를 못받는거다.위의 공통점이 멀가? 능력 실력을떠나 그분야 그직업에서 일하는사람들 딱 그 직업만의 표준화가 되어있어 어느 커트라인이있어 간판이나 비슷한 수준들끼리만 모여서 일을한다. 전문적인 자격증이나 절대 좋은학벌 간판없인 들어갈수없는 직업들이다.
보통 주방에보면 고졸출신.지방대촐신.비조리과 출신,조리과출신 ,좋은대학출신 벼러별 출신인 인종들이 다 엃혀있고 석혀있다....그래서 본인 실력 능력은 둘째치고..그건 재껴노코 주방에
지적수준떨어지는 애들이 많다는 예길 듣는거다.
예를들어 군시절때보면.. 주방에서 군기는 당연한건 나도안다.직업 특성상 당연히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근데 이걸 말하려 하는게 아니라 군대생활할때보면 벼러별 인종 잡종들 다 모여있다. 양아치출신 건달출신 고졸출신 지방대출신 일류대출신 조폭출신 촌놈출신 갑부출신 기타등등등...
그러니 생활하다보면 다 수준 틀린애들끼리 모여있으니 짜증나고 어이없는일 생겨도 참아야하고 비합리적인 일도 생겨나고 그러지 않았나?
외식업게도 마찬가지라고 보면된다... 이게 해결되지 않는이상
한국에서 요리사란 직업의 인식은 바뀌기 힘들다. 특급 호텔들봐라.아무리 실력좋고 경력있어도 좋은간판없인 들어가기 힘들다. 일반 레스토랑도 그렇게 바뀌어야한다. 나 물론 호텔에서도 근무했고 일반업장에서도 근무경험 있는자다. 내 개인적인 생각 몇자 적어봤으니 너무 모라하지는 마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