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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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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잘못인가요?

ㆍ작성자 : bunsun1010

쉬는날 관악산으로 등산갔다가 내려오면서 미끄러져서
정형외과 갔더니 인대가 늘어났다고해서
3주동안 일을 못하게됐어요

바로 사장님한테 말하고 3주뒤에 치료받고 출근하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러라고 치료다받으면 전화주고 다시나오라고해서

치료받으면서 집에서 쉬었죠

어제 마지막으로 치료받고

담주 월욜부터 출근하려고 가게에 전화했더니

사모님이 ,,다른사람구해서 지금일하고 있다면서 나오지말고

다른직장 알아 보라고 하네요

그러닌깐 이거 짤린거죠

발리말해주엇음 치료받으면서 구직활동 했을텐데

음,,조금 벙찌네요

물론 몸관리못하고 칠칠맞게 다치는 나도 잘못이지만

치료받고 나오라더니 이렇게 뒤통수를 칠수도 있나요?

다친것도 서러운데 이렇게 짤리니 기분이 완전 x같네요

참,,세상.. 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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