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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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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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ㆍ작성자 : 알바

제가 지금 안양에서 배달알바하는데요

3일전에 배달하고 돌라오다가 잠시 시동 켜놓고 한 3분정도? 개인

볼일을 보다가

오토바이를 도난당했습니다.

파출소에신고했는데 팔출소아저씨가 인근에서 저와같은 피해신고

가 다섯건이나있다고 하면서

이것저것 많이물어보더라구요

일단 사장한테 전화로 말하고 가게로 들어왔는데

사장이 버럭 화를내면서 왜 배달오토바이로 개인용무를 보냐고 하

면서 막 화를내면서 욕을 하는거에요

저는 잠시 오는길에 친구집에 뭣좀 갖다주러 잠시들린건데

죄송하다고 사죄드렷는데

사장이 오토바이값 50만원 내월급에서 까고 준다고 합니다.

이번달 빡쎄게해서 90조금 안되게 나오는데 거기서 50빼면 30몇만원 밖에 안되더라구요

나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50만원까는건 너무 심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범인잡아서 오토바이 찾으면 그땐 어떻게되는건지요?

이거 이렇게 50만원 까여하하는건가요?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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