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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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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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다치고 짤리고

ㆍ작성자 : mbh84

짬통비우다 폐유통에 미끄러져 허리를 다쳤슴다.
앉아있지도 못하고 일상생활을 못할지경이죠
한방병원다니다가 대학병원가서 검진받고 입원할 생각입니다.
근데 오늘 문자 한통날라왔습니다.
그만나오라는문자와함게
통장에 급여와함께 치료비 20만원... 덤으로 넣어주고 끝~~
한으원치료비만 60만원 넘게 나오고 앞으로 또 얼마나 병원비가나올지모르는데..이거 나혼자 독박써야하는건거요?
일하다 다친건 첨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더 허리병신 되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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