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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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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나두 ㅋ 술 에관한 우낀 일화. 아~.아련한 추억~

ㆍ작성자 : hotkkon1020

6년전 얘기 ㅋ

다니던 가게 실장형님~

실력 죽임~~

사장도 인정 나는 존경

근데 알콜중기?..ㅠㅠ (현재 연락안됨..지금쯤..말기?ㅠㅠㅠ)

ㅋㅋ 결국 사장하고 담판~~

근무시간에 소주1병씩 먹게해달라!!!!

안되면 그만두겠다..!!!

일하는데 전혀 지장없이 할테니 걱정마라!!!

사실 내상각에도,, 1병가지고는 얼굴에 티도 안남~~

사장님 이 식당 경혐 10년넘게 하면서

이런 요구는 첨이라면서

결국 허락

ㅋㅋㅋ1달정도 1병씩 허락된 상태에서 맘놓고 먹으면서 근무함..

ㅋㅋ 근데 2달좀 넘으니

2병으로 늘려달라고 재협상!!!!요구!!!

ㅋㅋㅋ 그때 결국 합의해서 1병반으로 쇼부봤는데

ㅋㅋ1병반으로 긑나면될것을..

발동걸렷는지,,결국 스스로 조절못하고 오바하는

날이 계속

그러다.....결국 짤렸습니다..ㅠㅠㅠ

덕분에 내가 바턴터치해서 실장역활 했음..

그형님 실력은 죽엿는데.....

그놈의 술땜에,,

지금어 어디서 뭘하시나.? 궁금

보고싶습니다~~형님!!!!!

술만 빼면 정말 형님은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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