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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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꾸고
ㆍ작성자
: ㄱㅎㅅ
ㆍ등록일
: 2009-09-01 23:54
ㆍ조회수
: 774
같이 일하던 사람한테 돈 150만원 꿔줬슴다.그것도 현금서비스로... 신성x라는 사람인데 4개월 정도 같이 일했죠
돈꾸고 얼마안되 다른곳으로 이직해버리고
그만둘때 돈갚을줄알앗는데........안갚더라구요
요즘 나도 급해서 돈좀 갚으라고 계속 연락하는데 이젠 연락도 피하고 다니던 가게도 또 그만두고 나간상태라 지금은 어디서 일하는지도 모름니다.
이젠 이놈이 번호만 바꾸면 연락할 방법도 없이 돈 떼이게 생겻네요 아시다시피 150이면 적은돈입니까?
아..미치겠네요
같이 일해도 별로 안친햇는데 내가 왜 그런 거금을 꿔주고 이렇게
속을 태워야하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못받을까요?
돈받는 방법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