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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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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고무장갑~~~~~!이건아니죠?

ㆍ작성자 : niceguy1986

내가요 외식업 일 첨 하는 사람인데요. 지금 일다닌지

솔직히 7일쨉니다.

칼질 못하고 칼 못갈고 아는게 없습니다.

설것이하고 힘쓰는일만 하는중인데요

정말 이건 아닌거 같아 여기게시판에 내의견 올림니다.

우리가게 찬모장님 당근 여자죠~ 50대초반으로보이는데 나이는 잘모름

근데 찬모장!!! ....이분,,,, 내가 보기에도 너무해요

뭔지아세요?

출근하자마자

칼질도 고무장갑 끼고
뭐 딲을때도 고무장갑
무칠때도 고무장갑
청소할때도 고무장갑
볶을때도 고무장갑
찜하면서 뒤비질때도 고무장갑

고무장갑끼고 음식만지고 철수세미도 쥐고..

화장실가고 밥먹을때만 벗습니다.

살짝 봣는데 손에 무슨 장애가 있다거나 흉이잇는게 아님니다.

걍 습관이랍니다....

초보인 내가 봐도 너무 비위생적입니다....

고무장갑 돌기돌기마다 때가 엄청 껴서

겉으로 봐도 겁나리 더럽습니다....

그걸끼고.........엑~~~~

정말 이건 아니죠? 형님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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