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ㆍ
채용정보,
모집공고, 구직내용은 기재할 수 없는 곳입니다.
ㆍ
근거없는 내용으로 다른 회원을
협박 또는 괴롭히거나 오용할 경우, 외설적이거나 불쾌감을 자아내는
내용, 스팸성, 상업성, 광고성 내용을 담고 있거나, 주제와 상관없는 게시물이나 링크등은
운영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통수,,,,,,,,
ㆍ작성자
: 라비뤼
ㆍ등록일
: 2009-10-27 01:58
ㆍ조회수
: 958
2년정도 막내때부터 끌고 다니던 한 놈이 있었습니다,
뭐 이런저런 곳에 데리고 다니면서 쎄컨까지 시켜줬줘.
처음 월급 120에서 170까지 끌어 맞춰줬습니다.
학교도 중학교 중퇴한놈입니다.
마지막 같이 일한곳에서 다른주방직원과 홀직원까지 작당해서
같은날 전부 안나왔네요,,저만 빼고 결국 제 의지없이 잘다니던 레스토랑에서 짤렸고 뒤통수만 제대로 맞았네요,,
마지막에 제가 그놈이 너무 어린나이에 머리만 큰거 같아서
130정도 급여책정을 했는데..돈 적게 준다고 꼬장부린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맥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해왔었는데,너무 미뤄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거 같습니다.
남산 케이블카 있는쪽말고 다른족 프렌치레스토랑에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이름이 알고 싶거나 그곳에서 일하신 분은 제가 따로말씀드릴테니 글 남겨주시기바랍니다. 참고로 그사람은
누가봐도 튈만큼 피부색이 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