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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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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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에휴~~

우리 업장에 최고 위치대우를 받고 들어온 사람..

옮겨다닌데는 수십군데..

사장을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 모르지만..

보나마다 말발로 화려한 스펙을 이야기했겠지.

그런데 전부다 저급 일반집들뿐..(일반집 비하하는것 아니고,,

대단하다고 떠벌리는것에 비해.. 있었던곳이 하나같이 퀄리티가

낮은곳이라..)

오자마자 기물이 어떻고,,저떻고,

메뉴가 어떻고 저떻고,,

일손은딸리는데.. 혼자 메뉴개발하더이다.

그래도 나이도 많고 능력자(?) 로 들어오신분이라

대우를 해드렸죠,.

어느새 업장 메뉴 다바꾸시고,,

평판은 안좋고,, 자기가 하면서도 이업장에 어울리고

안어울리고를 모르나봐요?

바꾸는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업장성격에 맞게 바꿔야죠,

일반직원들은 아랑곳 않고.. 혼자 바쁜날 쉬고 일찍들어가고,

원래 능력있으신분들은 어딜가나 대접받는걸 좋아하나보죠,?

전.. 남들의 모범이 되야한다 생각하는데..

떠받들여주는걸 원하시는지.. 아님 평범함을 거부하시는지..

거기다 무슨말만하면,, 자격지심이신지..

왜 맘에 담아두고 나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속빈강정이 시끄럽다고,.,

요즘 이도저도 안통하니 조용하네요,

에휴.. 그냥 말로만 말고,, 정말 능력있다면

몸으로 보여주세요,, 실력으로 보여주세요,.

괜히 이도저도 안통하니.. 나랑안맞는다니 어쩌니..

그런말만 하지말고,,

아님 어디학원이라도가던지..아님 제대로된데가서 기초부터

배우시던지...

나이많은게 최고가 아닌데..참

그세월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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