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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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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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ㅡㄴ날 면접보고 온사람

ㆍ작성자 : ws0608

이런칙칙한날씨에
오라고 해서
찾아간 가게
주방실장이 외출중이라면서
나보고 이력서 카운터에 두고
가라고함
기다린다고하니
오래걸리지모르니 걍 이력서만 두고 가라고함
또 기다린다고하니
거기 부주방장되는 사람이 어디다 전화하더니
자기가 면접보겟다면서
자리에앉음

이력서들 보더니
대뜸 우리는 180만원 이라고

그런데 이력서안에 내가다닌 직장보더니..

누구 아냐고 물음
그래서 전 직장 형이라고했더니

시발

자리비우고 나가더니

그 형 한테 전화하고 옴

그러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다른직장 알아보라고함

시불...

뭐라고 말햇기에

그형한테 전화하나..안받음

아,,,,,

시발 기분더럽네...

너무 좁은 바닥

의리없이

뭐라고 했길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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