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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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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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환경짱에서 일해도.. 병신되는구나....

ㆍ작성자 : 김나태....

이회사 몸담군지 어언 5년째...
그리 부족하지 않은 형편에 요리가 좋고 노는게 좋아 입사한 회사
초봉은 박봉이었지만 별 신경도 안쓰고...

참 보시는분들이 재수없게 생각할수도있지만...
신의혀인지 개혀인지 몰라도 맛집가서 밥먹고오면 그담날 바로 사원식... 씽크로율95%이상...직원들 ㅎㄷㄷ 재수없어도 참으세요...
*전 개인적으로 천직이다 생각합니다.요리가....
사장님도 그걸알고 안놔주는 사정...
사원식 이거먹으면 이거차리자 저거먹으면 저거차리자 하는 상황
근데 썅 사장이 맘에 안듬...(사장이 바꼇음,,,,쫌 복잡함)
월급 조낸 잘나옴 하루라도 밀린적 없음 5년동안..

근무조건:1.주 5일근무 최대 월 12회 휴무..(평균 9회)
2.맘먹고 연차쓰면 최대 월20일 휴무가능...
3.10시간근무에 3시간 브레이크..
4.지금은 나이 만30에 세후 200만..
5. 장사는 엄청 잘되는 가게임...
6. 졸라 이직하고싶어 미치겠음...
7. 이직할마음으로 1달 휴가냄...사장 ok....
월급 다나옴... 저 어찌할까요?
여기가 키포인트..***배우고싶은거 졸라 많은데... 근무조건때문에... 어디 못가겠어요*** ㅠㅠ 울가게 알바들도 대우좋아서 평균근속 2년넘음 알바들 지 원하는 시간에 나옴...
사장에 올가미에서 빠져나가고 싶어요/.....
해답좀 주세요.. 고수님들.,
저좀 구제 해주세요... 고수실장님들..
월급 조금만 줘도 되니까.. 저좀 가르켜 주시고 선도해주실분들..
나태해진 제모습에 실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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