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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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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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중.

ㆍ작성자 : s

온통 사장 욕 뿐입니다....다들 업장에서 벼룩시보고 ..나간다고 ,,일자리 알아보구,,나여기 들어온지 3일째인데,,나보고 너도 1달이상 못갈거라면서,,ㅠㅠㅠ다른직장 알아보라고합니다.

개업한지 7개월째인데 주방장 4번바뀌고 아줌마들은 말할것도 없고 젤 오래다닌사람이 3개월다니는 참모 할머니뿐...

사장이 36살 인데 잔소리가 장난아니라구
진짜 내가 3일째인데,,좀 심하다는생각이들 정도로
주방에 사장이들어와서 칼질도 하고 냉장고 체크도하면서
주방사람들 많이 갈구네여..

일주일에 3~4일 다녀가는 사장 누나는 더 심하다고하면서
완전 직원 알기를 x로 본다면서

늦으면 월급에서 시간당으로 까고..막말하구..쉬는날도 일시키고

난 크게 나쁜거 못느끼고 걍 형처럼 생각하라고 해서 걍 그런가보다하고
들어온건데..너무 어수선 하네여

아,,여기 오래다니기 힘들다는 생각 막 옵니다.

업장이 커서 시스템도 좋겟구나 생각햇는데 겉보기와는 넘 틀리,,다는....

아직 분위기파악 다 못한상태지만

나도 힘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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