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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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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종 사내 결혼하신분 있으신가여?

ㆍ작성자 : 대마신기

뭐 예를들면 같은 조리사
아니면 foh.boh
하루종일 같이 일하다 보면 정든다는데...
주변에서 시귀고 깨지고 나가고
뭐 그런건 많이봤는데
직장내에서 사귀다가 결혼하는 커플은 아직 못봤습니다.
갠적으로 저는 같은일하는 사람과 사귀고 결혼하고싶은데//
음..뭐랄까?
홀 영업부 여자들이 너무 눈이 높아서,,
하긴 맨날 외제차에 돈좀 있다는 고객들만 보니
박봉에 주방에서 일하는 조리사들이 맘에 들어올리없죠...
쥬방에도 여자 조리사가 6명이있지만..ㅋㅋㅋ
음..다 내스타일도 아니구 솔직히 같이 부딧치면서 일하다보니
성격 바로 나오고
매력도 못느끼고
외모도,,,쫌..

그러다 이번에 새로 입사한 영업부 여직원이 한명있는데..
24살이더라구요
ㅋ 어린것~~

내가 계속 텔레파시,눈씨네로~
보내도
분명 받은거 같은데
티를안내고
어쩌다 둘이 같이 있게되면
자리를 피하기만 합니다.

스케쥴 맞는날,,서로 술한잔이라도 해야 하는데
기회가 없네여

저겨 같은 외식업 같은 직종끼리 사겨서 결혼하면
어떤가여?

서로 이해해주고

나중에 창업해도 손쉬울거 같지않나여?

걍 올해는 꼭 결혼을 하고싶구
하면 사내결혼이나 같은직업여자를 구하고 싶은데..

먼저 해보신분들

있으시다면,,장,단점을 말씀좀 해주세여..

주저리,주저리 몇자 적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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