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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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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 찜찜한 업장에 들어온거 같아요 ^^;;
ㆍ작성자 :
스콜
ㆍ등록일 :
2014-12-26 17:20
ㆍ조회수 :
1567
첫날부터 일하는데
과장님이
여기 사장님 조폭이라고
무단경ㄹ근하면 칼맞는다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더군요
전 첨엔..아 사장님이 좀 무섭구나 정도만생각했어요
어차피 지각하거나 무책임한 스탈아니라 상관없다고생각했구요
근무 3일재 부터 슬슬 알게됐어요
사장님이
조폭 출신이고.. 아직도 완전히 손뗀거 아니라네요..
상해치사? 뭐 암튼 사람이죽어서 징역10년넘게 형기채우고 나오신분이라네요..
첨엔 걍 운동 많이하시고 덩치크신분으로만 생각했는데..
주방장님이,,들어올때 너맘대로 들어오지만 나갈땐 너 맘대로 못나간다고 말씀하시는데
왠지 찜찜하고..
지금 가게 오픈한지 다섯달 조금 넘은 업장인데
지난달에 급여가 2주넘게 ,늦게 지급됏는데
아무도 돈달란소리안하더랍니다..
사장님 친구 선후배..자주와서 고기 먹고 가는데
포스 장난아니구요..ㅠㅠ
직원들에게 나쁘게 하지는 않았는데..
저번엔 사장 친구분이라는 분이 와서
고기 잔뜩 먹고
술취해서는
뭐가 불만인지
숟가락을 주방으로 던지면서
욕하고가네요
걍 아무이유없이요....
사장님없을때요...
뭐 하튼
여러모로 찜찜한업장인데
그만둘까 고민인데
그만둔다말이안떨어지네요.....
회식때 사장님이
우린 한배를탄 형제라고 하신말씀이...자꾸,,,,,,맘에걸리네요
ㅡㅡㅡ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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