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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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어의가 없어서xx드xx
ㆍ작성자
: .0.0.0.0
ㆍ등록일
: 2015-01-08 09:52
ㆍ조회수
: 1669
12월 말일 쯤 친구 소개로 들어간곳
집과 가깝고 주5일제라 들어갔습니다
근데 웃긴게 친구한테는 직급이랑 돈 다 맞추어 준다고했습니다.
난 직급은 상관없다 돈만맞음 된다했습니다.
면접봤습니다
받던곳보다
20만원 작게 얘기하더군여 처음부터 맞추어줄 생각은 없는뜻
일부러 오게할라고-_-;
일했습니다.
매뉴판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일반적인 간단한 이름에 그런게 아니라
메뉴안에 재료가 들어간 게 메뉴판 이름이였습니다
예를 들어(까르보나라) 새우향이 그윽한 이이후~한 8~10자 더 추가.이렇게 말하면 누가알까여?교육도 없습니다
가르켜준거라고는 테이블번호-_-;
팀장이라는 사람이 하는말 내가너한테 직급달아준이유가
먼지 알아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니가 외워라 이러더군여
거기애들 말로는 팀장이랑 매니져는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군여
어의가 점점 없어졌습니다.
일하는 스타일이야 틀리니 내가 맞추어야 겠지만
나 쉬는날 내 이력서 외모가지고 친구한테 껄렁껄렁 한다고 하고
장염걸린날 토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스테이크 주문 실수를 했는데
한다는말 이 스테이크가 니 시급보다 비싸다
아~빡쳐서 그돈 다 주고 나와버릴까 도 했습니다
물론 제 실수니 할말은 없습니다
그런말을 하니 서운은 하대여-_-;
집안에 부모님 수술이 있었는데
주말이 끼었습니다.
한다는말 어느병원에서 주말에 수술하냐-_-;
정말 짜증 제대로났습니다.
그병원은 저녁7시에 mri도 검사하던 대학급 종합병원입니다.
이것도 직장이라는 생각에 넘길라고 누나한테 부탁했씁니다.
월화 쉬는데 또
친구한테 전화가왔습니다.
넌 어디 그리 면접을 보냐
엥 그친구는 다알고는 있었죠
팀장이 또 그런말 한다고 하대여..;;;;
분명 그 팀장한테 거기들어가고 일스타일이 안맞고 돈이 작아 들어가고5일이후에 한번봤다
이랬습니다.
웃긴게 면접본데서 연락이 왔다 하면서 친구한테 깨묻더군여.다니던데는 일부러 기입안함
내가 어디서 무슨일을 하는지 그 면접보는데에서 어떻게알고?
장난하는지요~??
분명 물어보기에 다 얘기해죠거늘 멀 그리 저에 대해 깨묻고 댕기시는지..;;;;;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게 짜증이 나네여 오늘 얘기할라고여;;
날 못믿음 다른 사람쓰면돼지 나 없는날 내 욕이나 하고 내 뒷조사나 하고 어의가 없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