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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이런 사람하고 일하기 싫어요




		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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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울질...하다가

ㆍ작성자 : 데이라이트

그곳이요~

혹시 고양시 근처에 오픈하는곳 아닌가요?

저도 면접 보고서 거의 합격한 뉘앙스를 주고 수일내로 연락 주기로

하고선 일주일째 연락이 없네요~

다른곳에 면접이 됬는데 연락 기다리느라 놓쳤는데 가타부타

연락도 없네요.

기다리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지...

젊으신 분이고 꽤 열린마인드를 가지신것 같은데

님말데로 이리저리 저울질에 돈을 너무 밝히는 구석이 보여요.

혼자서 주방일을 해준다는게 느끼기에 따라선 힘든일이고 저한테도

경력 10년차 이상만 받고 싶어서 연락했다는데 다른거는 이해가 되어

도 급여는 정말 처무니가 없는 금액을 제시를 하는게 납득이 가지가

안았습니다~

물론 인센티브가 붙는다지만 그것도 가봐야 아는거고~

게다가 초보도 아니고 메인급에게 수습까지ㅋㅋㅋ

그래도 오픈을 한다는 메리트와 이분의 말을 믿어 보기로 하고 기다

렸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다른 좋은 인상이 그분의 약속어기는 모습 무조건 적

인 후려치기식 급여가 큰 마이너스가 된것같아요 저는~

아닐수도 있는데 면접 보신분이 그분 같아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글 남겨 봤습니다.

무시 한다기 보다는 그정도 페이면 더 낮은 연차를 알아 봐야 하고

크고 작던간에 주방은 주방이고 그만큼 노동 강도도 있을텐데~

갑자기 손님 몰려서 웨이팅 잡히면 어쩌시려고 저러는가 싶습니다~

동네 조기축구 모임도 아니고 만만하게 볼일이 아닌게 외식업인데~

너무나 숫자로만 판단해서 많은것을 놓치실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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