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서는
"일은 힘들지 않은데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제 한번 속시원히 얘기해 보자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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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면접보러 다니는데 가관이네요
ㆍ작성자
: 박점장
ㆍ등록일
: 2016-04-27 11:29
ㆍ조회수
: 1881
전 홀경력 대략 6년쯤 되고요 .
분명히 구인구직 사이트에 연봉 2900-3200 협의라고 써놨고
나이는 27살쯤 됩니다 . 연락은 많이오는데
정작 가서 미팅을 해보면 말이 개판이네요.
난 2900 밑으론 힘들다 내가 쌓아온 커리어도있고
그래도 홀 관리직으로 지원을 하는건데 어떻게 700을 깍고 900을 깍아서 초급보다 못한 급여를 주려하는지. 답이없네요 이러면서
마케팅 가능자 손익 결산 가능자 엑셀 파워 포인트 가능자
월급 180 170 만 부르시는분들이 왜 이렇게 많은걸 요구 하는지 노이해 네요 어제 미팅만 10군데 진행했지만. 죄다 200 190 요구하더라구요 아 요즘 요식업 왜이러나요 진짜!!! 홀은 더 힘들어진거같네요 지네 배불리는거만 생각하고 직원들 10-40만원 깍을꺼면 혼자 장사하지 관리자를 왜 뽑는지!!
